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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 출화술에 목숨 건졌다 결국 '척사광 목숨' 똑같이 살려주며 복잡한 미래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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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척사광 출화술에 목숨 건졌다 결국 '척사광 목숨' 똑같이 살려주며 복잡한 미래 암시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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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이 무휼과 함께 절벽에서 추락했다. 하지만 척사광은 목숨줄이 붙어있었고 무휼은 이런 척사광을 끝내 죽이지 못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절벽에서 추락한 척사광(한예리 분)을 죽이지 못하는 무휼(윤균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척사광은 이방지, 무휼와 이대 일의 대결을 펼쳤다. 이미 척사광 필살기의 약점을 간파한 무휼은 척사광을 안고 절벽으로 추락했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하지만 척사광은 출화술을 사용하고 무휼의 목숨을 구했다. 무휼은 척사광을 죽이지 못하고 척사광의 목숨만은 살려줬다. 앞으로 척사광의 운명은 고려의 몰락과 함께 복잡한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 이성계, 이방원, 정도전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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