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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김혜리 모녀 이나연에게 뺨따귀 세례 '구박-구타-집안일' 다시키며 악마행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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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김혜리 모녀 이나연에게 뺨따귀 세례 '구박-구타-집안일' 다시키며 악마행위 저질렀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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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김혜리 모녀의 이나연에 대한 구박이 시작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 모녀가 이종원이 데리고 들어온 아이 이나연(훗날 이유리)에 대한 구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리는 이나연이 자신이 질투로 죽인 친구 이연수(이윤애 역)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구박을 시작했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김혜리는 이나연을 상대로 빨래와 음식 등 온갖 궂은 일을 시키며 혹사했다. 심지어 김혜리의 딸 장세진(훗날 박하나)은 이나연을 인간 이하의 취급으로 대하며 괴롭혔다.

결국, 이나연은 장세진의 뺨을 때렸고 장세진이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김혜리는 이나연에게 다가가 거침없이 뺨을 때리며 악마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천상의 약속'은 네 모녀 사이에서 펼쳐지는 출생의 비밀과 복수 등의 내용을 담은 애정극이다. 이 작품은 막장 드라마계에서 최고의 배우로 분류되는 이유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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