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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아역 강은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유연석·조윤희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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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아역 강은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유연석·조윤희 한솥밥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05 0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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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풍선껌'에서 정려원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신예 강은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강은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강은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전문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엔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강은아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에 출연 중으로, 다수의 광고를 통해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KBS 2TV ‘마법천자문’, MBC ‘끝없는 사랑’, JTBC ‘디데이’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행아(정려원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강은아는 2001년생으로 올해 16세다. 성숙한 외모와 깊은 감정 연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 강은아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강은아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그녀가 ‘배우’로서 성장해나갈 모습과 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강은아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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