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17일 개봉하는 영화 '동주'와 '좋아해줘'에 출연한 강하늘이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다.
강하늘은 12일 오후 3시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영화 '동주'에서 이준익 감독, 박정민과 함께 호흡한 소감과 현장 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강하늘은 17일 개봉하는 '동주'와 '좋아해줘'에 출연했다.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다. 강하늘은 시인 윤동주를 연기했다.
'좋아해줘'는 세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이미연, 유아인, 김주혁, 최지우,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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