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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구두 환불 위해 매장 찾았다 누나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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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 구두 환불 위해 매장 찾았다 누나들 만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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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윤현민이 구두를 환불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이 보금그룹 회장 아들이라는 직함과는 다른 삶을 살았다.

이날 윤현민은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를 찾아주는 곳도 없었고, 일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윤현민은 급기야 신었던 신발을 환불하러 왔다가 누나들을 만나기도 했다.

▲ '내 딸 금사월' 윤현민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그는 건설현장 공사판에 직접 뛰어들어 막노동을 했다. 강만후(손창민 분) 일가가 보금그룹에서 쫓겨난 뒤 벌어진 결과였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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