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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가은 향한 '의심' 시작… "범인은 사장님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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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가은 향한 '의심' 시작… "범인은 사장님인 것 같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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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서는 김가연의 목걸이가 사라지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산장 주인으로 출연한 김가연이 '태양의 눈물' 다이아 목걸이를 잃어버렸다. 김가연은 멤버들에게 "경찰에 전화를 했는데 눈이 와서 4시간이 걸린다더라"라며 "4시간 동안 찾는 걸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멤버들은 도난당한 다이아 몬드 목걸이를 훔쳐간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염동현 형사가 등장하며 멤버들에게 "누가 범인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김가연은 자신의 방으로 현장 검증을 온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모든 비밀번호는 0000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범인은 사장님이신 것 같다"며 "선생님 이거 지금 보험금 노리고 엮으려고 하는 거냐"고 말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SBS '런닝맨'은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송지효, 하하, 개리,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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