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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발레 배우기 위해 트레이드마크 수염 밀어 "어?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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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발레 배우기 위해 트레이드마크 수염 밀어 "어? 나쁘지 않은데?"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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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배우학교'에서 유병재가 발레 수업을 듣기 전에 용모를 단정히 하라는 말을 듣고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을 밀었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이 발레수업을 위해 초빙한 발레리나 김주원은 학생들에게 발레복을 나눠주며 "발레는 용모단정이 필수"라며 "수염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면도도 다 하고 오시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말에 수염이 연예인 생활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유병재와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던 박두식은 망연자실한 표정이 됐다. 유병재는 수염을 밀기 전 한참을 고민하며 수염을 밀까말까 고민을 하다 결심을 한듯 수염을 밀었다.

▲ tvN '배우학교'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유병재는 수염을 밀고나자 훨씬 동안의 얼굴이 드러났고, 다른 학생들 역시 "수염 밀고 나니 이제야 동안 같다"며 수염을 안 기르는 편이 훨씬 낫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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