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하하와 송지효가 띠동갑 특집에 김고은과 박보검 등을 떠올리며 기대에 부풀었다.

2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띠동갑 인턴’ 특집이 시작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가 띠동갑의 인턴이 데리러 온다는 소리에 인터넷을 검색했다. 이에 하하는 자신과 띠동갑인 김고은과 박소담이 출연할까 기대에 부풀었다.

송지효 또한 마찬가지였다. 송지효는 자신과 띠동갑인 박보검을 떠올리며 혼자 “박보검씨 안녕하세요”라고 인사연습을 했다.

송지효와 하하와 달리 김종국은 호랑이 선배 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띠동갑 인턴? 교육을 좀 시켜야겠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하하의 띠동갑 인턴은 박미선이었고, 지석진의 띠동갑 인턴으로는 이홍렬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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