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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인턴으로 온 박미선에 '부담'… "이건 조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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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인턴으로 온 박미선에 '부담'… "이건 조상이라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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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런닝맨’의 하하가 띠동갑 인턴으로 만나게 된 박미선을 향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하하와 지석진, 유재석이 띠동갑 인턴을 만났다.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박미선, 하하 [사진 =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인턴으로 출연한 유열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오며 “톤 자체가 예능하고 안 맞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회사로 도착한 하하는 박미선과 짝을 이룬 것에 대해 부담스러운 심경을 전하며 제작진들에게 “이건 조상이라고. 귀신이라고 귀신! 화석이라고 화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가 “석진이형은 송해선생님 와야 돼?”라고 말하자 지석진이 이홍렬과 함께 들어왔고, 하하는 이홍렬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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