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화려한 유혹' 후속작 '몬스터' 이기광-이열음, '밀착 스킨십'… '미묘한 분위기~'
상태바
'화려한 유혹' 후속작 '몬스터' 이기광-이열음, '밀착 스킨십'… '미묘한 분위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3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이기광과 이열음의 밀착된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오전 MBC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에 도전하는 이국철(이기광 분)과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차정은(이열음 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가까워진 상황에서도 아무 동요 없이 어떠한 감정도, 생각도 전혀 읽을 수 없는 표정을 유지하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 '화려한 유혹' 후속작 '몬스터' 이기광-이열음 [사진= MBC 제공]

부잣집 도련님 이기광과 억척스럽게 생계유지를 하며 살아가는 이열음이 어떤 관계를 이어가는 것인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새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몬스터'에는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이엘, 진태현 등이 출연하고 현재 방송중인 '화려한 유혹'의 후속작으로 3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