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안세하가 과거 이야기과 '복면가왕' 이야기를 꺼내며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4시에 방송된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안세하가 자신의 데뷔 과정에 대해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안세하는 "연기 생활은 6년이 됐다"며 "처음 노래하러 서울에 왔다가 물 흐르듯이 흐른 것 같다"고 밝혔다.
안세하는 이어 "제가 좀 재미있게 생겼잖아요. 무대 바람잡이 역할을 좀 하다가, 무대에 그림이 필요했어요. 가만히 있는 거. 그렇게 하다가 공석이 생겨서 처음으로 무대 위에 올라가게 됐다"며 자신의 데뷔작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안세하는 MBC '복면가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세하는 "'여기는 샤워하는 공간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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