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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이고은에 "엄마가 이고은 지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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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이고은에 "엄마가 이고은 지킬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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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최고의 연인' 조안이 이고은의 말에 심장이 내려앉는 경험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정(조안 분)이 나보배(하희라 분)과 통화를 했다.

이날 조안은 하희라와 통화를 하며 한아름(강민경 분)이 최영광(강태오 분)에 대한 직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조안은 "내가 타이르겠다"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 '최고의 연인' 조안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딸 박새롬(이고은 분)은 친구의 엄마아빠가 이혼을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하며 "엄마 아빠는 이혼 안 할거지"라고 물었다. 조안은 마음을 다독이며 이고은을 안고 "엄마가 새롬이 꼭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고은은 아빠 박병기(이현욱 분)와 엄마 조안이 다투는 것을 보고 두 사람도 이혼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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