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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치열, 패밀리들과 월미도에서 '동심 찾기'… "우리는 당구장이 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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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치열, 패밀리들과 월미도에서 '동심 찾기'… "우리는 당구장이 딱 맞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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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황치열이 친구들과 월미도를 찾으며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황치열이 친구들과 함께 월미도 놀이공원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치열과 친구들은 디스코 팡팡과 월미도 놀이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킹을 타며 시간을 보냈다. 바이킹이 출발하기 전 황치열은 "내기 해야해, 내기 뭐하지?"라고 말하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바이킹에 탑승한 황치열과 친구들은 시작 전 여유를 보이며 내기 게임을 제안하던 모습과는 달리 "사장님 그만!"을 외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황치열의 패밀리 중 한 명인 태성이 형은 "놀이기구는 나랑 안 맞다"고 말했고 이후 "다시는 오지 말자. 우리는 당구장이 딱 맞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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