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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찾아 '멱살 잡이'… "지옥불로 데리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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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찾아 '멱살 잡이'… "지옥불로 데리고 가겠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7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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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박세영이 송하윤을 찾았지만 다시 안내상의 사람들에게 쫓기게 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오혜상(박세영 분)이 이홍도(송하윤 분)의 집을 찾아와 그를 다시 압박했다.

그러나 송하윤은 "너 내가 지옥불로 데리고 들어 갈거야"라며 "어차피 이제부터 덤으로 사는 인생인데 각오해라"라고 말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송하윤은 "네 그 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쳤는지 몰라?"라며 "네 가장 큰 죄는 네가 얼마나 큰 죄를 저질렀는지 모르는 거다"라고 말하며 박세영을 자극했다. 박세영은 송하윤의 멱살을 쥐고 흔들며 "네 까짓게 뭔데 하필 내 남편 동생으로 태어나서 그러냐"라고 소리쳤다.

이날 송하윤은 박세영에게 죄 값을 치르라며 소리쳤고 박세영은 주기황(안내상 분)이 보낸 조직 사람들에게 쫓겨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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