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해병대 선후배인 가수 윤항기와 김흥국이 29일 서울 마포구 YTN 공개홀에서 열린 2016 윤항기 55주년 콘서트 '나의 노래, 나의 인생' 기자회견에서 반갑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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