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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아버지 한민성 과거에 가까이 다가섰다… 하희라 통해 공장 경리 '전화번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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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아버지 한민성 과거에 가까이 다가섰다… 하희라 통해 공장 경리 '전화번호' 받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0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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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아버지 한민성의 과거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강민경이 한민성이 일궜던 대구 섬유에서 일했던 경리의 전화 번호를 받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의 한아름(강민경 분)이 자신의 아버지가 과거 운영했던 회사에 대해 알게됐다.

강민경은 엄마 나보배(하희라 분)에게 "나 궁금했던 게 있다"고 말하며 "아빠는 어떤 일을 했던 거냐"고 말하며 궁금증을 털어 놓았다. 강민경이 아빠 한민성이 뭘 잘못 했던거냐는 질문에 하희라는 "너희 아빠가 어디 그럴 분이니? 사업이라는 게 늘 그렇지 뭐. 위험 천만한 하늘 위 좁은 길을 안정장치 없이 걷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아무것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이날 하희라는 "아, 가끔 연락 하는 사람 있는데. 좀 오래된 번호이긴한데 아빠 섬유 공장에서 일하던 경리 아가씨 번호야. 번호가 오래되서 받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과거 한민성과 함께 일하던 사람의 전화 번호를 넘겼다.

강민경이 과거 한민성의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의 전화번호를 받게 되며 앞으로 고흥자(변정수 분)와의 앞날이 어떤 식으로 펼쳐지게 될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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