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헬기에서 떨어지고, 줄 하나에 의지하고, 오프로드 차량을 타는 등 '런닝맨' 멤버들과 배우 정일우, 이다해가 두바이에서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다.
6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7명 (유재석, 이광수, 하하, 지석진, 개리, 송지효, 김종국)과 정일우, 이다해가 두바이를 찾아 제작진이 주는 미션들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지석진은 줄 하나에 의지한 뒤 로프를 타고 이동하고, 다른 멤버는 헬기에서 떨어지는 등 자신들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을 한다.
함께 오프로드 차량에 오른 송지효와 개리는 사막을 가르며 모래 폭풍이 휘몰아칠때마다 소리를 지르고,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복불복인 신발을 신고 R 깃발을 뺏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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