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가 전통시장에 들러 먹방 뒤 머리쓰는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강개리는 모래 장인에게 쉽게 이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빨래 짜기, 모래 옮기기 미션에 성공한 개리와 송지효가 퍼즐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월요커플 개리 지효는 첫 미션에 성공한 뒤 전통시장으로 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커플놀이를 계속했다. 또 엿을 자르는 것 처럼 자른 캔디를 먹고, 개리는 "내 여자친구 하나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는 결국 송지효를 위해 한화 23,000원을 지출하고, 미션을 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송지효는 "오빠는 귀가 너무 얇아"라고 말하며 개리의 돈까지 맡겠다고 했고, 개리는 "내 사주에 돈은 여자한테 맡기랬어"라며 답을 해 월요커플의 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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