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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전통시장에서 '퍼즐' 미션 도전…"지효야 나 이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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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전통시장에서 '퍼즐' 미션 도전…"지효야 나 이거 못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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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개리와 송지효가 전통시장에 들러 먹방 뒤 머리쓰는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강개리는 모래 장인에게 쉽게 이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빨래 짜기, 모래 옮기기 미션에 성공한 개리와 송지효가 퍼즐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월요커플 개리 지효는 첫 미션에 성공한 뒤 전통시장으로 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며 커플놀이를 계속했다. 또 엿을 자르는 것 처럼 자른 캔디를 먹고, 개리는 "내 여자친구 하나 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런닝맨' 개리 송지효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개리는 결국 송지효를 위해 한화 23,000원을 지출하고, 미션을 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송지효는 "오빠는 귀가 너무 얇아"라고 말하며 개리의 돈까지 맡겠다고 했고, 개리는 "내 사주에 돈은 여자한테 맡기랬어"라며 답을 해 월요커플의 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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