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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우리, '강동원과 할머니' 언급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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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우리, '강동원과 할머니' 언급한 사연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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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레인보우 지숙과 우리가 유쾌한 입담을 드러내며 강동원과 할머니를 언급했다. 이후에도 지숙과 우리는 고민자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과 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레인보우 지숙, 우리 [사진 = KBS 2TV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 지숙과 우리가 근황을 전하는 동시에 그룹 내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는 다른 멤버들보다 좋은 친화력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우며 “동생들을 잘 챙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엄마 담당이냐”고 묻자 우리는 “좋게 말하면 엄마고, 사실 별명은 할머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노랗게 탈색된 우리의 머리를 보며 “되게 세련된 할머니 같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에 이어 지숙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며 보게 된 인상 깊은 배우에 대해 강동원을 꼽았다. 지숙은 강동원에 대해 “하얀 천사 같은 분이 걸어 나오는 거다”라며 “얼굴도 너무 조그맣더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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