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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 "영화 '택시운전사', 검토-협의중인 작품"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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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측 "영화 '택시운전사', 검토-협의중인 작품" (공식입장)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0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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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배우 류준열이 차기작으로 장훈 감독의 신작 '택시운전사'를 검토중이다.

8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택시 운전사' 제의를 받은 것은 맞고, 현재 검토, 협의중인 작품 중 하나다. 캐릭터명이나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오전 OSEN 측은 배우 류준열이 차기작으로 장훈감독의 '택시운전사'에 출연할 전망이라고 단독보도했다. OSEN에 따르면 "'택시 운전사'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인 송강호와 유해진이 앞서 출연을 확정 결정하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사실이 전해졌고, '응답하라 1988'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류준열이 가세해 '드림팀' 라인업을 완성해가고 있다"고 알려졌다.

▲ 배우 류준열 [사진=스포츠Q DB]

'택시 운전사'는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가게 된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이며, 영화 '고지전'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를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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