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출발 드림팀' 윤정수가 '숙크러쉬' 김숙의 이야기를 빼 놓지 않았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윤정수가 '최고의 사랑'에 함께 출연중인 가상 아내 김숙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그는 '최고의 사랑'을 통해 2016년 대세 개그맨으로 떠올랐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에게 "어딜가도 네 얘기 뿐이구나. 너 혼자 화장품 하나 찍었던데, 같이 하자 섭섭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정수는 불의 마법사인 간달프로 분해 비트윈의 성호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는 민첩함과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 쉽게 윤정수를 꺾을 것으로 예고됐다.
앞서 윤정수는 비트윈의 성호에게 "승패를 떠나서 비트윈의 성호가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비트윈은 2014년 데뷔한 아이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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