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비박 4형제의 아침은 지석진의 코골이 언급으로 시작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비박 4형제 유재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막에서 비박을 한 유재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는 지석진의 코골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지석진은 비정상적인 코골이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그런 지석진에게 "형수랑 안 자지"라며 일침을 가했고, 자고있던 이광수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웃음을 터트렸다. 지석진은 역대급 코골이로 유재석, 하하, 이광수를 모두 괴롭게 했고 잠 못 들게 만들었다.
한편 정일우는 주전자를 들고 사막에 물을 주는 느낌의 사진을 베스트 컷으로 골랐다. 호텔 팀의 사진은 두바이 현지 시민들에 의해 투표된 뒤 일등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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