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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부탁해'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가 뽑은 이상형, "단연 송은이다" 이유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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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부탁해'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가 뽑은 이상형, "단연 송은이다" 이유는?(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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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마녀를 부탁해’를 출연한 기욤 패트리와 알베르토 몬디가 송은이를 이상형으로 뽑아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서는 '비정상회담'의 멤버 장위안,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다. 이날 출연한 '비정상회담' 멤버 4인방은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녀를 부탁해’ MC들은 첫 게스트로 장동민과 유상무 등장의 이어 김영철, 윤정수 등 잇따라 동료 개그맨들이 출연하자 오프닝부터 게스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 '마녀를 부탁해' 송은이 김숙 박나래 이국주 안영미 [사진=JTBC '마녀를 부탁해' 제공]

이국주는 “지난주에 정말 실망했다. 격주로 열 받게 할 거냐”며 제작진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송은이는 “김준호, 김대희 아니냐. 그냥 나와라”며 역시나 이번 게스트에 별 기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스튜디오에 '비정상회담'의 멤버 장위안, 기욤, 다니엘, 알베르토가 나타나자, MC들은 어느 때보다도 격한 환영 인사로 반갑게 게스트를 맞이했다.

이후 MC들은 "자국에서 가장 인기 있을 것 같은 마녀를 뽑아 달라“고 질문했고, 기욤과 알베르토는 이상형으로 송은이를 뽑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상형으로 뽑은 이유가 밝혀지자 송은이는 크게 실망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송은이는 실제 독일에서 대시를 받은 경험담을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비정상회담' 4인방은 매력 발산 시간을 가지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다니엘은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이 크게 놀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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