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쿡가대표’의 멤버들이 한일전을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셰프원정대 - 쿡가대표'에서 일본을 상대로 원정 첫승을 올린 쿡가대표 멤버들이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멤버들은 오사카로 이동하며 승리의 기분을 떠올리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일전을 이긴 소감을 묻자 최현석은 “원래 이기고 지는거에 신경을 쓰지 않을려고 했는데 이겨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했고, 오세득은“변수가 정말 많았어요”라며 어려웠던 대결을 언급했다. 정호영은“부담감에 실수한 부분도 있었는데 다음경기는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요리대결을 펼치기위해 원정을 와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며 그 동안에 서러움을 표현했다. 최현석은 “원정나와서 잠도 못자고 공부만 계속했다”며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