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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한진희에 유호린 악행 고발! "절 죽이려고 했어요" 한진희, 유호린 결국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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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한진희에 유호린 악행 고발! "절 죽이려고 했어요" 한진희, 유호린 결국 '해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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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전소민이 한진희에게 과거 자신을 냉동차에 가둔 유호린의 악행을 고발했다. 이에 유호린은 영상 조작을 주장했지만, 한진희는 유호린의 말을 믿지 못하며 회사에서 내쫓았다. 전소민에 대한 유호린의 분노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유호린의 악행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서재경(유호린 분)의 악행을 고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송원근, 전소민, 유호린, 최필립, 한진희 [사진 =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이 과거 자신을 냉동차 안에 가둔 유호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한진희에게 보여주며 “서재경씨가 절 냉동차에 가둔 바로 그 영상입니다, 회장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절 죽이려고 했어요”라고 말하며 한진희에게 유호린의 악행을 고발했다. 이에 한진희는 유호린에게 사실을 확인했지만, 유호린은 “전 몰랐어요”라며 영상의 조작을 주장했다.

이어 유호린은 전소민과 나홍주(송원근 분)를 가리키며 “이 사람들 나 모함한 거예요. 저 정말 안에 누가 있는지 몰랐다니까요”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한진희는 유호린의 말을 믿지 못하며 “냉동차를 닫은 이유가 뭐야!”라고 소리쳤고, 송원근은 “이건 명백한 범죄입니다, 살인미수에요”라며 전소민의 편을 들었다.

결국 한진희는 유호린에게 “너 같은 딸 둔적 없어. 너 오늘부터 해고야”라고 말했다. 이후 유호린은 전소민에 대한 증오가 폭발해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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