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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찾는 아이 김민수 서하준 확률 높다 'KP그룹 숨겨진 대주주 김민수 장승조 음모 막아낼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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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길용우가 찾는 아이 김민수 서하준 확률 높다 'KP그룹 숨겨진 대주주 김민수 장승조 음모 막아낼까' (예고)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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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서하준의 비밀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하준은 길용우가 찾고 있는 김민수라는 아이로 KP그룹의 알려지지 않은 대주주로 돼 있다.

18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예고편에서는 박태호 회장(길용우 분)이 김민수라는 아이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용우는 현재 사진 한 장을 가지고 김민수라는 아이를 찾고 있다. 이 아이는 길용우와 큰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길용우는 회사를 설립하고 경영해오는 동안 김민수라는 아이에게 주식을 꾸준히 주면서 대주주로 만들어 놓은 상황이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앞으로 이 김민수라는 아이는 길용우의 회사를 빼앗으려는 장승조(최재영 역)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승조는 길용우의 딸 양진성(박수경 역)과 결혼 실패 후 이런 음모를 시작했다.

현재 김민수라는 아이는 고아 출신의 사위 서하준일 확률이 높다. 서하준은 김민수라는 아이가 잃어버려질 시기와 비슷한 나이에 보육원으로 향했다.

과연 서하준이 김민수로 밝혀지고 장승조의 음모를 막아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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