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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 도착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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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안재홍·류준열·고경표·박보검,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 도착 "우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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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안재홍과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등 네 명의 친구들이 드디어 아프리카 여행의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했다,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네 명의 친구들은 나미비아 국경을 넘어 하루만에 보츠와나 국경과 짐바브웨 국경을 넘어 최종 목적지인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하게 됐다.

빅토리아 폭포 인근에 숙소를 잡고 짐을 푼 친구들은 가장 먼저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친구들은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빅토리아 폭포의 엄청난 물소리에 감탄하고, 빅토리아 폭포의 끝 부분만을 보고도 엄청난 규모에 입을 벌렸다.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방송화면 캡처]

이어 이들은 빅토리아 폭포의 가운데 부분으로 걸어들어가며 방대한 넓이의 폭포와 폭포의 낙차로 인해 비처럼 솟구치는 물줄기들에 감탄했고, 폭포 위에 둥그렇게 뜬 쌍무지개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류준열도 "모든 것이 다 씻겨내려가는 것 같다"며 감탄하다가, 안재홍이 무지개의 끝 부분을 발견하자 다 같이 신나서 무지개를 만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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