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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강레오, 통영 찾아 '충무김밥과 꿀빵' 먹으며 '감탄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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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홍진영-강레오, 통영 찾아 '충무김밥과 꿀빵' 먹으며 '감탄 연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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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홍진영과 강레오가 경상도 통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충무 김밥과 꿀빵을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홍진영, 강레오 '먹방 남매'가 경상남도 통영을 찾았다. 이날 홍진영은 시작부터 강레오에게 "연예인 병 걸린 것 같다"고 말하며 시비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을 통영의 향토 음식으로 자리잡은 충무 김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이들이 찾은 식당은 충무 김밥에 꼴뚜기와 무김치, 홍합 무침 등을 함께 내 놓으며 강레오와 홍진영을 감탄하게 했다.

▲ MBC '찾아라 맛있는 TV' [사진= MBC '찾아라 맛있는 TV' 방송 화면 캡처]

강레오는 "계속 들어간다. 이게 마약 김밥 아니냐"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사장님은 "마약 안 넣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마른 오징어에 충무 김밥을 먹은 기억을 떠올리며 "맛 없는 거 먹으러 간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맛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후 꿀빵을 먹기 위해 다른 가게를 찾아가며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만쥬보다 더 고소하다"며 "익숙한 맛인데 훨씬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라고 말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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