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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직접 방송국 폭파 막아낼까?... "대신 제가 인질이 되겠습니다"(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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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 직접 방송국 폭파 막아낼까?... "대신 제가 인질이 되겠습니다"(예고)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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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이 방송국 폭파를 예고한 ‘피리부는 사나이’의 계획을 막아내기 위해 직접 인질이 되어 협상을 진행한다. 인질이 된 신하균은 자신의 강점인 협상실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해, 방송국을 지켜낼 것으로 보인다.

2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과 윤희성(유준상 분)이 ‘피리부는 사나이’의 방송국 폭파협박을 해결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신하균은 자신이 직접 인질이 되겠다고 말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신하균은 또 다시 사건을 꾸미고 있는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국 테러계획을 알아차린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방송을 차단하고, ‘처벌할 힘이 없는 자만이 용서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3일 안에 방송국을 폭파한다고 경고해 위기 협상 팀을 당황시켰다.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예고화면 캡처]

신하균은 “방송국 폭파, 이거는 시작일 뿐입니다”라고 말하며 또 다시 사건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위기 협상팀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현장에 급파됐다. 신하균은 범인과의 협상 도중 사건 해결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인질을 자처한다.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이 과연 자신의 협상능력을 발휘해 ‘피리부는 사나이’의 계획을 방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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