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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버섯향 없앤 '어머님이 샘이니' , 간 조절 실패한 오세득 꺽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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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버섯향 없앤 '어머님이 샘이니' , 간 조절 실패한 오세득 꺽고 승리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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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샘킴이 완벽한 플레이팅의 요리로 오세득을 이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킴과 오세득은 ‘제시 어머님이 부탁한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샘킴은 제시가 싫어하는 버섯을 이용해 ‘어머님이 샘이니’라는 요리로 버섯향이 전혀 나지 않는 요리를 선보여 승리했다.

샘킴은 지금 까지 요리와 다르게 플레이팅을 신경쓴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제시가 싫어하는 식재료를 감추기 위해 플레이팅의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특히 버섯을 싫어하는 제시를 위해 버섯향이 전혀 나지 않는 음식을 만들어 극찬을 받았다. 최현석은 “제가 후각이 정말 예민한데 버섯의 향을 전혀 못느꼈다”고 말하며 샘킴의 실력을 칭찬했다.

요리를 맛본 제시는 춤까지 추며 맛을 표현하며 제 취향의 딱 맞는 요리라고 표현하며 샘킴을 선택했다. 오세득은 안정환의 조언을 듣고 새로 간을 맞춘 ‘버섯닭’ 요리를 만들었지만 간 조절을 실패하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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