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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윤균상, '육룡이 나르샤' 종영에 비하인드 공개…"방간아 왕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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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윤균상, '육룡이 나르샤' 종영에 비하인드 공개…"방간아 왕 하자"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3.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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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종영을 앞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 역 윤균상이 유아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0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간아 왕 하자"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균상이 이방원 역의 유아인에게 둔기를 겨누고 있는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윤균상이 "역사를 바꾸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중인 무휼 역의 배우 윤균상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이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벌어진 1차 왕자의 난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보이며, 사진 속 세사람은 배역에 집중한 듯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균상은 2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성을 하고 마지막 '육룡'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그는 훗날 세종대왕(이도)의 최측근이 된다고 알려졌다.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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