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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이연복-오세득, 일본셰프가 인정하는 요리 선보였다... “다음달 레스토랑 메뉴로 넣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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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이연복-오세득, 일본셰프가 인정하는 요리 선보였다... “다음달 레스토랑 메뉴로 넣어도 될까요”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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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쿡가대표’의 이연복과 오세득이 일본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쿡가대표’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3개국의 맛이 담긴 글로벌한 한 접시’라는 주제로 요리대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대표로 나선 이연복과 오세득은 완벽한 요리를 선보여 일본 셰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먼저 소개된 일본팀의 요리는 넙치와 가래떡이 조화를 이뤄 씹는 맛이 일품인 요리를 선보였다. 최현석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요리”라며 플레이팅이 완벽한 일본 요리를 칭찬했다. 이연복은 계속되는 칭찬을 듣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JTBC ‘쿡가대표’ 방송 캡처]

이어 한국팀의 요리가 공개됐다. 이연복과 오세득은 중국식 멘보사의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음식을 맛본 일본 모토가와 셰프는 “다음달 레스토랑 메뉴로 넣어도 될까요”라며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서는 종이 한끝차이로 한국팀이 일본팀을 꺽고 전반전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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