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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결국 김지원 M3바이러스에 죽음 위기 '진구 약찾으려 목숨걸고 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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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결국 김지원 M3바이러스에 죽음 위기 '진구 약찾으려 목숨걸고 전투한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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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김지원 중 한 명이 M3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검사결과 김지원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윤명주(김지원 분)가 M3 바이러스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윤(진 소장 역)은 아구스 다이아몬드를 삼켜버리고 납치를 당했다. 하지만 송중기 부대는 이사실을 알고 죽음위기의 조재윤을 구해냈다.

▲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조재윤이 장 출혈 증세를 보이자 송혜교와 김지원은 다이아몬드를 꺼내기 위한 수술에 돌입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송혜교는 조재윤이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았다. 하지만 이미 송혜교와 김지원은 그의 피가 튀었고 감염 위기에 놓였다.

결국, 미군 부대를 통해 감염 사실을 검사한 결과 김지원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진구는 괴로움에 빠졌고 김지원을 살리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극에서는 M3 바이러스가 에볼라 바이러스 수준의 무시무시한 세균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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