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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김유미, 강민경 보고 '분노'… "널 내 인생에서 치워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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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김유미, 강민경 보고 '분노'… "널 내 인생에서 치워버리고 싶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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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최고의 연인'에서는 김유미가 강민경과 곽희성의 관계에 분노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과거 자신이 일하던 드림의 사무실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이 드림의 사무실로 돌아오자 강세란(김유미 분)과 고흥자(변정수 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강민경과 변정수는 서로를 마주보며 이를 가는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더했다.

▲ MBC '최고의 연인' [사진= MBC '최고의 연인'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이날 김유미는 강민경이 샘플실로 들어가자 따라 들어와 그를 압박했다. 김유미는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널 내 인생에서 치워버리고 싶어"라고 말하며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모습에 강민경은 "그러니? 할 수 있으면 어디 해 봐"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김유미는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너 최영광이랑 좋아했잖아. 근데 왜 강호 오빠한테 달라 붙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강민경은 백강호(곽희성 분)의 마음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연인'의 김유미가 강민경을 향한 분노를 참지 못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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