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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일화, 최정원 잊지 못하는 서지석 위로..."우리 단별이 어디서 잘 지내고 있겠다고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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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최일화, 최정원 잊지 못하는 서지석 위로..."우리 단별이 어디서 잘 지내고 있겠다고 믿자"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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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마녀의 성'의 서지석이 최정원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오단별(최정원 분)이 1년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힘들어하는 신강현(서지석 분)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문상국(최일화 분)은 힘들어 하는 서지석을 위로했다.

최일화는 최정원을 그리워해 표정이 좋지 않은 서지석에게 "너한테 상처겠지만 우리 단별이 어디서 잘 지내고 있겠다고 믿자"고 말하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서지석은 최정원이 남긴 물건들을 보며 속상해 했다. 그는 "오단별 어디든 살아만 있어라 지구 끝이라도 내가 꼭 찾아 낼 테니"라며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원의 모습도 공개됐다. 최정원은 다리가 다 나은 상태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서지석이 계약을 얻어야 하는 상점에서 최정원이 일해 앞으로 두 사람이 만날 가능성은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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