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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이해인 최정원 사라진 이유 알고 있었다..."난 그날 밤 아무것도 못 봤어 아무생각 하지마 문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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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 이해인 최정원 사라진 이유 알고 있었다..."난 그날 밤 아무것도 못 봤어 아무생각 하지마 문희재"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3.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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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마녀의 성'의 이해인이 최정원이 사라진 이유를 알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오단별(최정원 분)의 실종된 이유를 알고 잇는 문희재(이해인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해인은 호주에서 1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해인이 호주 유학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어 최정원의 소식을 궁금해 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그러나 이해인은 최정원이 사라지던 날 사건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난 그날 밤 아무것도 못 봤어 아무생각 하지마 문희재"라고 말하며 지난 기억을 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억을 잃은 최정원은 자신을 아무도 찾아오지 않자 "나 예전에 쓸모 없는 사람이었나봐"라고 말했다.

앞서 최정원은 이해인을 만나러 가다가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을 잃고 가족들에게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이해인이 최정원을 다시 만난 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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