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1 06:31 (수)
천상의 약속 이유리 끝내 기억 다잃었다 '김혜리 이유리 엄마까지 죽이더니 최악의 악마"
상태바
천상의 약속 이유리 끝내 기억 다잃었다 '김혜리 이유리 엄마까지 죽이더니 최악의 악마"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5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이유리가 교통사고로 인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말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리는 김혜리(박유경 역)가 자신을 정신병원으로 보내려고 하자 탈출을 시도했고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김혜리는 이유리를 찾아와 "난 네 엄마의 친구로 너의 목숨을 살려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결국, 이유리는 김혜리를 믿고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기로 했다. 앞으로 이유리는 김혜리의 음모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잃고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

앞서 김혜리는 이유리의 엄마 이연수(이윤애 역)를 죽게 했고 이나연까지 교통사고로 몰아가면서 최악의 악행을 저지르게 됐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