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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박하나 김혜리 이유리 납치음모 알고 '경악'...하지만 모든사실 은폐하고 결혼 추진 양심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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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박하나 김혜리 이유리 납치음모 알고 '경악'...하지만 모든사실 은폐하고 결혼 추진 양심버리나?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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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천상의 약속에서 박하나가 자신의 엄마 김혜리의 악행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김혜리는 이유리를 납치하려다 사고를 일으켜 기억상실증 환자로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이 엄마 박수경(김혜리 분)의 악마성을 알게 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리는 자신을 찾아온 오영실(오만정 역)에게 "당분간 이곳을 찾아오지 말라"며 "지금 이유리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상태다. 우리 딸이 결혼하기 전까지 병원에 잡아두겠다"고 밝혔다.

▲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하지만 박하나는 이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됐고 자신의 엄마가 악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과연 김혜리의 악행을 알게 된 박하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 감이 쏠리게 됐다.

앞서 박하나는 이유리의 남자인 서준영(강태준 역)을 빼앗았다. 심지어 이유리와 서준영의 딸까지 빼앗으려다 아이를 중태에 빠뜨렸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 조금 양심의 가책은 느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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