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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수술 앞둔 이상우에 용기 줘… 이상우, 김소연 격려에 '수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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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수술 앞둔 이상우에 용기 줘… 이상우, 김소연 격려에 '수술 시작'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3.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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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가화만사성’의 김소연이 수술을 앞두고 긴장한 이상우에게 용기의 말을 전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윤호라는 아이로 인해 서로에게 힘이 되며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26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봉해령(김소연 분)이 수술을 앞둔 서지건(이상우 분)에게 용기를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이상우, 김소연 [사진 =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우가 윤호의 수술을 앞두고 떨리는 손을 붙잡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김소연은 수술을 앞둔 윤호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했다.

윤호가 수술실로 들어가고, 김소연은 “윤호도 내가 구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이상우에게 “그럼요. 당연하죠”라며 용기를 줬다.

이어 수술실로 들어간 이상우는 또다시 수술에 실패하게 될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용기를 내고 윤호의 수술을 시작했다.

과거 이상우는 김소연의 아들을 수술하다 죽게 만들었다. 그러나 김소연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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