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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결국 뇌종양으로 쓰러지나? 프라미스 주방에서 일하다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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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 결국 뇌종양으로 쓰러지나? 프라미스 주방에서 일하다 쓰러져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3.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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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결혼계약'에서 유이가 결국 뇌종양으로 쓰러지는 것일까?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던 유이가 프라미스 주방에서 일하다가 쓰러져 병원에 가게 됐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결혼계약'에서 강혜수(유이 분)는 몸은 이제 괜찮냐는 친구 황주연(김소진 분)의 걱정에 "두통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그냥 감기였어"라며 이젠 괜찮다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유이는 다음날 레스토랑 프라미스에서 주방 일을 하다가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며 쓰러졌고, 넘어지면서 칼에 손까지 다쳤다. 주방장인 공수창(이현걸 분)은 넘어진 유이를 보자 "얼른 병원가봐"라며 "몸 아픈 사람이 주방에 있는 것도 민폐야"라며 시크하게 유이를 병원으로 가라고 등을 떠밀었다.

▲ MBC '결혼계약' [사진 = MBC '결혼계약' 방송화면캡처]

유이는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오미란(이휘향 분)의 간이식 수술을 맡은 의사를 만나게 되고, 결국 검사를 받지 않고 병원에서 도망치듯 나오다가 한성국(김용건 분)의 전화를 받고 찾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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