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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이규석, 대표곡 '기차와 소나무' 열창… 변함 없는 '꿀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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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이규석, 대표곡 '기차와 소나무' 열창… 변함 없는 '꿀 보이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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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꽃미남 발라더' 이규석이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며 히트곡 '기차와 소나무'를 불렀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는 소방차의 김태형과 이상원, '하이틴 스타' 김승진, '꽃미남 발라더' 이규석, '마지막 승부'의 김민교, '원조 테리우스 로커' 이덕진, 홍서범이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규석은 자신의 대표곡 '기차와 소나무'를 살짝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이규석은 노래를 열창하며 여전히 변함 없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사진=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화면 캡처]

이규석은 1987년 MBC대학가요제에서 '블루드래곤' 멤버로 출전해 '객석'으로 동상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1989년 '기차와 소나무' 발표하며 가요계에 솔로로 데뷔한 이규석은 '원조 꽃미남 발라더'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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