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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민교, '좀비 분장'으로 웃음 유발… "분장만 잘 하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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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민교, '좀비 분장'으로 웃음 유발… "분장만 잘 하면 뭐하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3.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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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김민교와 심현섭이 좀비 분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개그맨 심현섭과 가수 김민교가 '좀비'로 분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심현섭과 김민교가 이번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좀비로 분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현섭은 좀비 분장과 동시에 목소리까지 완벽하게 좀비로 빙의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사진=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화면 캡처]

심현섭 이후 등장한 가수 김민교는 '좀비'가 아닌 '취객' 같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고, 목소리 연기를 하지 않아 "분장만 잘 하면 뭐 하냐"는 지적을 듣게 됐다.

김민교는 1989년 MBC강변가요제에서 건국대 록밴드 '옥슨'의 보컬리스트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김민교는 1994년 방송된 MBC '마지막 승부'의 0ST '마지막 승부'를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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