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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성령, 아들 민재(이효제)에겐 친구같은 엄마 "공부 못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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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2' 김성령, 아들 민재(이효제)에겐 친구같은 엄마 "공부 못해도 돼"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3.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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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미세스캅2'에서 김성령이 친구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미세스캅2'에서는 고윤정(김성령 분)이 아들 민재(이효제 분)의 학교에 찾아갔다. 

김성령은 이효제의 담임교사와 성적 문제로 상담했다. 담임교사는 이효제의 영어성적이 스피킹은 좋지만 독해, 문법 부분에서 부족하다며 "시험 보는 요령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민재(이효제 분) [사진=SBS '미세스캅2' 방송화면 캡처]

김성령은 아들을 꾸짖는 대신, 영어 담당이라는 담임 교사에게 충고했다. 김성령은 "민재는 현지 외국인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하는데 시험 성적이 안 나온다는건 시험문제가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시험 성적을 위해 준비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밖에도 다른 학교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아들에게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받지 말라며 격려했고, 함께 당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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