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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유재석 선택하고 봉변?…"이게 양아치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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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유재석 선택하고 봉변?…"이게 양아치지 뭐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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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을 선택하면서 '유지' 라인을 만들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대장선거에 출마한 개리와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수의 런닝맨 멤버가 도장을 받아왔으나, 개리와 유재석이 1, 2등으로 미션 장소에 도착했다.

이날 지석진은 대장선거에 출마한 개리와 유재석 중 유재석을 택해 소수에 속했다. 지석진을 제외한 네 사람은 개리를 택했고, 지석진은 헤어 스프레이를 머리에 뿌리는 벌칙을 받게 됐다.

▲ '런닝맨' 지석진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개리를 뽑은 이광수, 하하, 김종국은 지석진의 머리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그의 머리에 초록색 물이 들자 "골프장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리를 성공적으로 염색한 지석진은 자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양아치잖아"라고 폭발했고, "지금 방송 튼 시청자분들은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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