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그래 그런거야'의 노주현과 김정난이 첫 뮤지컬 데이트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유민호(노주현 분)와 강수미(김정난 분)가 이지선(서지혜 분)의 도움으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김정난은 데이트를 하러 나온 노주현에게 "오늘 너무 멋있으세요, 원래 멋있었는데 밖에서 보니깐 더 멋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노주현은 "며느리가 입고 나가라고 한 대로 나간거예요"라며 좋은 데이트 분위기를 이어나가며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가 끝난 후 김정난은 집으로 바래다 준 노주현에게 마음을 확인하는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저번에 만났던 분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노주현의 마음을 물어봤다. 하지만 노주현은 애매모호한 대답을 하며 김정난을 혼란스럽게 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트윗하기

박승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