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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신하균에게 의심 받기 시작한다…윤보람 윤희성에 대해 언급 "아까 편집실로 급하게 뛰어가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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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유준상, 신하균에게 의심 받기 시작한다…윤보람 윤희성에 대해 언급 "아까 편집실로 급하게 뛰어가시던데요"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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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피리부는 사나이'의 신하균이 유준상의 행동들을 의심하기 시작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의 긴장감이 더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연출 김홍선)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이 윤보람(정해나 분)를 통해 수상한 행동을 한 윤희성(유준상 분)의 모습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하균은 정상문(김홍파 분)의 숨겨진 혼외자식임을 밝히는 모습도 보였다.

신하균은 위기 협상팀의 트라우마 센터에서 테러 사건이 벌어진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양청장(김종수 분)은 김홍파의 숨겨진 자식이었던 신하균을 약점으로 잡기위해 방송 스튜디오에 신하균을 남으라고 명령했다.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방송 캡처 ]

이를 눈치 챈 신하균은 먼저 자신이 김홍파의 자식이라고 밝히며 김종수의 계획을 방해하고 트라우마 센터로 향했다.

이후 신하균은 특종을 잡기 위해 트라우마 센터로 향하던 윤보람(정해나 분)을 만나고 윤희성의 수상한 행동을 알게 됐다. 윤보람은 유준상이 편집실로 급하게 뛰어온 사실을 언급했다.

한편 신하균은 유준상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영상 속에서 계속 나오던 기자라는 단어를 알게 됐다. 신하균은 유준상을 예의주시하며 의심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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