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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입구부터 '소주'를 부르는 두 번째 맛집 주요 메뉴는 '제철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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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입구부터 '소주'를 부르는 두 번째 맛집 주요 메뉴는 '제철 해산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4.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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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서는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안주로 내 놓는 가게가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입구부터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집' 두 번째로 박스 종이 메뉴판이 인상적인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가게가 소개됐다.

이 가게는 2009년 순대 가게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해산물을 취급하기 시작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깔끔한 맛이 인상적인 홍합탕이 기본 안주로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 tvN '수요미식회'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화면 캡처]

또한 이 가게는 해산물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손님들에게 음식을 내지 않는다고 설명되기도 했다. 이 집의 소라 요리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현철은 "소라를 몇 분 삶는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현우는 "소라가 너무 맛있었다"라며 식기 전에 먹으라는 팁을 전했고, 황교익은 많은 양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홍신애는 주꾸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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