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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18회 임수향, 안우연 프로포즈에 당황하고 성훈에 관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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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18회 임수향, 안우연 프로포즈에 당황하고 성훈에 관심?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4.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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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임수향이 안우연의 프로포즈에 당황한다. 임수향은 아버지가 사윗감으로 추천한 골프선수 성훈에 관심을 보인다.

17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8회에서는 김태민(안우연 분)이 장진주(임수향 분)에게 결혼 얘기를 꺼낸다.

그러나 진주는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며 망설이고, 집에 가 "그 골프선수는 사람이 어떠냐"며 김상민(성훈 분)에 대해 궁금해한다. 

▲ 18회 예고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상민은 태민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이연태(신혜선 분)에게 찾아가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상민과 연태는 티격태격해 왔던 사이로, 연태는 뜻밖의 말에 당황한다.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은 첫 데이트를 즐긴다. 상태는 미정이 원하는 걸 뭐든 해주고 싶다고 하고, 미정은 빽빽하게 채운 위시리스트를 건넨다.

진주는 태민과 데이트를 하러 영화관에 갔다가 미정을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 첫인상이 좋지 않아, 미정이 상태의 처제인 진주와 갈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장인 장민호(최정우 분)는 상태를 두고 불안해하지만, 이를 모르는 장모 박옥순(송옥숙 분)은 "죽은 아내만 생각하는 이서방이 불쌍하지도 않느냐"며 사위의 편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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