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이동준·석주일, 첫 제식훈련에서 '실수연발'하며 열외교육 실시…"제가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진짜사나이 중년특집)
상태바
이동준·석주일, 첫 제식훈련에서 '실수연발'하며 열외교육 실시…"제가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진짜사나이 중년특집)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4.17 1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진짜 사나이2 중년특집'의 멤버들이 첫 훈련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식훈련에서 멤버들은 연이은 실수를 하며 조교들에게 지적을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2 중년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첫 훈련으로 제식훈련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부족한 실력들을 연습을 통해 이겨나갔다.

멤버들은 제식 훈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며 첫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에 앞서 웃음체조를 통해 멤버들은 긴장감을 해소했지만 철저하게 진행되는 제식훈련에 무릎을 꿇었다. 먼저 진행된 기준을 선정하는 훈련에서 윤정수는 과도한 의욕을 앞세우다 말실수를 계속해서 저질렀고 김민교는 자리선정과 진행방향을 제대로 돌지 못하며 지적을 당했다.

▲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중년특집' 방송 캡처]

석주일과 이동준 역시 제식훈련에서 열외를 당하며 따로 교육을 받게 됐다. 조교에 계속되는 지적에 석주일은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라고 말을 하며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훈련을 답답해했다. 이동준은 말을 끄는 행동들로 주의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계속되는 실수에 대해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계급에 맞게 행동을 합니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힘든 군 생활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