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욱씨 남정기' 11회 윤상현 비롯한 러블리코스메틱 식구들, 이요원 당부에도 불구하고 접대·뇌물에 휘둘린다 "그 사람이 손대는 것마다 성한 것이 없어요" (예고)
상태바
'욱씨 남정기' 11회 윤상현 비롯한 러블리코스메틱 식구들, 이요원 당부에도 불구하고 접대·뇌물에 휘둘린다 "그 사람이 손대는 것마다 성한 것이 없어요"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4.22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욱씨 남정기' 러블리 코스메틱 직원들이 이요원으로부터 접대와 뇌물에 흔들리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금세 접대와 뇌물에 휘둘린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욱씨 남정기' 11회에서는 욱다정(이요원 분)이 제품 런칭 성공으로 들떠있는 남정기(윤상현 분)와 직원들을 잠잠하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에 러블리코스메틱 직원들은 '접대금지'를 외치며 잠잠해지려고 노력하지만, 한영미(김선영 분)와 장미리(황보라 분)는 상품권을 받고, 박현우(권현상 분)와 윤상현은 접대 자리에 참석하게 된다.

▲ '욱씨 남정기' 11회 예고 [사진=JTBC '욱씨 남정기' 방송 화면 캡처]

조동규(유재명 분)는 이요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정훈을 만나고, 이요원과 대립각을 세우며 알아서 하겠다고 한다. 이요원은 연정훈이 손 대는 회사마다 성한 곳이 없다고 하고, 유재명을 찾으러 갔다가 뭔가를 보고 깜짝 놀란다.

한편 윤상현의 아들 남우주(최현준 분)는 다른 집 아이를 상대로 사고를 치고, 윤상현은 그에게 "아빠랑 사과하러 가자"고 말하지만 우주는 "아빠처럼 소심하게 살지 않을 것"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 윤상현은 아들 최현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이요원의 집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있어 그를 안도하게 만든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